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엔딩/하급 및 배드 엔딩 계열 (문단 편집) == 경비원[* 일본판에서는 "경호원 내지 용역깡패(用心棒, [[요짐보]])"다.] == || [youtube(214ldf9Au4k)] || ||<-8><#D8BFD8> {{{#ffffff '''조건'''}}} || || 체력 || 100 이상 || 지력 || - || 기력 || - || 프라이드 || - || || 도덕성 || - || 기품 || - || 성품 || - || 센스 || - || || 매력 || - || 무술 || - || 신뢰도 || - || 스트레스 || - || || 기타 ||<-7> 경비 아르바이트를 31페이즈 이상 해야 한다. [br] 술집 아르바이트를 30페이즈 이상 한 상태에서 무술이 300 이상이라면, 술집 아르바이트 고용주에게서 경비 아르바이트 제의를 받을 수 있다. || 엔딩 직전 프라이드가 300 이상이고 소지금이 3,500G 이상이라면, 우선순위상 경비원 엔딩을 제치고 영주 엔딩이 나온다. 따라서 영주 엔딩을 피하면서 경비원 엔딩을 보려면 프라이드를 300 미만으로 조정하거나,[* 경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프라이드를 낮추는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불량 상태일 때 대화를 '엄하게' 하는 것으로, 이때 딸이 아버지에게 짜증을 내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프라이드가 떨어진다. 또한 경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난동부리는 취객을 상대해야 하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그 취객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면 보너스로 150G를 받는 동시에 프라이드가 상승한다. 반대로 승부에서 패배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프라이드가 감소하는데, 프라이드를 떨어뜨리기 위해 페이즈가 끝나기 직전 파일을 저장한 뒤 딸이 취객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면 데이터를 로드하고, 실패하면 저장하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소지금을 3,500G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또한 신뢰도와 도덕성이 50 미만일 경우, 15살 생일을 맞은 이후에 간 겨울 바캉스에서 호얀을 만나 특수계 엔딩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도덕성이 30 미만, 신뢰도가 50 미만일 때 경비원 엔딩을 보고 싶다면 15살 생일이 지난 이후에는 겨울 바캉스를 보내지 않아야 한다. 엔딩에서 딸이 술집 경비원으로 취직한 지 한 달이 지난 뒤, 아렌이 딸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준다. 왕자가 옆 나라의 공주와 약혼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성혼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거리에 사람이 많아졌다. 이 덕분에 현재 술집 장사가 잘되고 있는데, 문제는 난폭한 사람들도 술집에 출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렌의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져서 술집도 성황이에요. 왕자님께서 이웃 나라의 공주님과 약혼하셨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성혼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된 건데, 그 바람에 난폭한 남자들이 술집을 드나들어요(このところ街の人口が増えて、酒場も繁盛だ。王子様がとなりの国の姫君と婚約されたからな··· ご成婚式典関連の仕事をあてにした連中が集まるのさ。それだけに、気の荒い男どもが酒場に出入りする。)."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요즘 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술집도 장사가 잘돼요. 왕자님이 옆 나라의 공주님과 약혼하셨으니···, 성혼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죠. 그러니까 한탕을 노리는 자들까지 술집에 드나들어서요."로 번역되었다. 여기서 원문의 "気の荒い男ども"을 "한탕을 노리는 자들"로 번역한 것은 오역이다.] 이 말을 한 직후, 아렌은 확실하게 술집 경비 일을 해달라고 딸에게 부탁한 뒤 어디론가 가버린다. 혼자서 경비를 서게 된 딸은, 외국의 공주와 결혼할 예정인 왕자와 술집 경비원이 된 자신의 처지를 비교한다. 여기까지의 전개는 엔딩 직전 딸의 상태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하지만 그 이후에 볼 수 있는 딸의 혼잣말과 그에 관한 우즈의 반응은 딸의 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보통 상태일 경우, 딸은 왕자와 자신의 처지를 대조하면서 어디서 뭐가 잘못된 거냐며 한탄한다. 하지만 그 직후, 아무리 투덜거려도 소용없다면서 나 자신의 길을 갈 것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이후 딸은 오늘 밤도 힘차게 일하겠다고 다짐한다. 우즈는 딸이 충격을 받았다고 슬퍼하면서도, 이제 씩씩한 어른이 되었으니 괜찮다며 틀림없이 강하고 밝게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 딸이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다가 마음을 다잡은 뒤 읊조리는 독백 원문은 다음과 같다. "푸념을 늘어놓아도 소용없어. 난 나의 길을 갈 거······야. 자, 오늘 밤도 힘차게 가자고(グチったところで何にもならないわ。私は私の道を行······よ。さあ、今夜もビシバシ行くわよ!)!" 매력 상태일 경우, 딸은 왕자가 옆 나라의 공주와 결혼하는데 자신은 술집 경비원이 되었다는 현실을 부정하면서, 이렇게 될 리가 없는데 무언가 이상하다고 혼잣말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왕자보다 더 나은 남자를 찾아내겠다며 생각을 고치고, 여자의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자신에게 약속한다. 그리고 남자는 술집에 얼마든지 있으니, 오늘 밤부터 왕자보다 더 좋은 남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우즈는 역시 딸이 충격을 빨리 극복한다고 감탄한다. 그리고 그렇게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 분명히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사람이 누구일지 잘 지켜보라고 딸을 응원한다. 불량 상태일 경우, 딸이 왕자와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자문하다가 방법이 없다고 체념한다. 그러나 왕자라고 해도 그저 한 남자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바꾼다. 이후 딸은 자신의 길을 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왕자와 비교되는 자신의 현재 상태 등을 신경 쓰지 않으려고 애써 노력하며, 오늘 밤도 힘내서 일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우즈는 딸이 충격을 받았을 텐데도 그것을 애써 숨기려고 한다고 마음 아파하지만, 그런 씩씩한 모습이 딸의 장점이라 말한다. 또한 언젠가 딸에게 좋은 만남의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다소 자신 없어 한다. 건방 상태일 경우, 딸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왕자님은 결혼한다는데, 난 술집에서 경비 일을 한다니.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세상이 잘못 돌아가는 것 아니야?"라며 독백한다. 그러다가 인상을 쓰며 "아~. 투덜대도 아무 소용 없지만, 이 분노를 어떻게 삭이지? 술집의 주정뱅이들이나 때려줄까?"라면서 분풀이로 애먼 취객들을 폭행(!)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고는 "호호홋, 오늘 밤 술집은 전쟁터가 될 거예요~!"라고 큰 소리로 웃으면서 혼잣말을 이어나간다. 이런 딸을 본 우즈는 "오늘 아가씨, 왠지 무서워······."라며 딸에 대한 공포심을 털어놓다가, 이내 "하지만 괜찮겠지. 아가씨는 무딘 성격이니까······, 틀림없이 강하고 밝게 살아가실 거야."라는 생각을 밝힌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오늘 밤에 술집 근처에는 가지도 말아야겠군."이라며 경비원이 된 딸이 무섭다는 본심을 숨기지 않는다. 가난 상태일 경우, 딸은 자신의 처지가 처량하다고 비관하며 한숨을 쉰다. 그러나 한숨만 쉬면 가난해진다는 말을 떠올리면서, 나 자신은 자기 자신의 인생으로 바쁘기에 낙심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빠르게 생각을 바로잡는다. 그 이후에는 오늘 밤도 힘내서 일하겠다고 작심한다. 딸의 생각과 마음가짐 등에 대한 우즈의 생각 및 평가 등은 보통 상태일 때와 동일하다. 정리해보면, 경비원 엔딩은 호스티스 엔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씁쓸한 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나마 호스티스 엔딩에서는 같은 호스티스 동료이자 선배 격인 에크레아가 딸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라도 해주는데, 이 엔딩에서 딸은 자신의 고민이나 감정을 들어주거나 공감해줄 대상 없이 그저 혼자서 푸념을 늘어놓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